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빅토르(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2021 시즌 === 10.23 패치에서 레벨당 성장 마나량이 20 증가하였다. 그리고 프리시즌에 예고된 아이템 변경에 맞추려는 듯, 빅토르의 패시브에 대한 실험이 현재 계속되고 있다. * '''마공학 핵 아이템이 삭제된다.''' * 마공학 핵이 삭제되면서 스킬을 증강시키는 방법도 새로이 마련되어야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변경이 계속되고 있다. * 마공학 핵 삭제 후 처음 등장한 변경안은 '''코어템 하나당'''[* 신발, 그 외의 재료템들이 아닌 최소 전설급, 신화급 아이템이다. 다시말해 '''3000원당 진화 하나'''라는 말도 안 되는 변경점이다. 3개를 전부 진화하려면 '''3코어(최소 1만 골드)'''를 요구한다는 것.] 진화 포인트를 하나 획득할 수 있고, AP 수치를 진화 포인트당 10% 더 높게 받는 것. 이 때 보상 패치로 E의 마나가 전구간 20 감소, 레이저의 계수가 0.1 증가, 여진의 계수가 0.1 감소했다. 심지어 10월 6일 추가 변경점에선 '''E의 여진 피해가 미니언에게 50%의 피해만 입히는 변경안이 적용되었다.''' 이대로 적용된다면 다른 아이템 변화와 상관없이 고인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여겨질 정도. * 이후 다른 변경안으로 바뀌었는데 증강이 '''적 처치 시 1회''', '''6레벨 달성 시 1회''', '''신화 아이템 구매 시 1회'''를 할 때마다 스킬을 증강시킬 수 있고 전부 달성하면 궁극기를 증강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지금보다 훨씬 더 이른 타이밍에 풀증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다만 이전 변경 때 주어진 증강 주문력 10% 증가는 삭제되었다. * Q 증강 시 보호막 증가량이 60%에서 50%로 감소, 보호막 AP 계수가 20%에서 45%로 증가 * W의 둔화율이 30~45%에서 30~50%로 증가 * 궁극기 범위가 325에서 350으로 증가, 최소 폭풍 이동 속도가 200에서 225로 증가했으며 증강 시 획득 이동 속도가 25%에서 15%로 감소했다. * 10월 20일 [[https://www.youtube.com/watch?v=mkNaFm5h0XE|PBE 영상]]에서 확인된 바로는 '''적 처치 관여시 1회''', 총 3회 증강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최종적으로 라이브 서버에는 마공학 파편이라는 특수 자원을 스킬 하나당 100개씩(최대 300개) 수집해 스킬을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마공학 파편은 미니언, 몬스터 처치 시 1개, 대형 미니언 처치 시 5개, 킬 관여 시 '''25개'''를 획득한다. 그리고 성장 마나가 20 증가하였고, 죽음의 광선의 광선 계수와 여진 계수가 각각 0.1씩 증가하였다. 위 패치가 본섭에 적용된 후, 빅토르의 픽률이 1%대에서 순식간에 두 자릿수로 진입하였고, 승률은 통계 안정화 이후 53% 가량으로 일명 '붐토르 빅'이라 불리며 순식간에 OP챔으로 되살아났다. 빅토르가 이렇게 사기챔이 된 이유는 여러 가진데, 일단 진화 시스템의 변경으로 '''귀환 타이밍이 자유로워졌다.''' 파밍만 무난히 해도 8~9분 정도면 E진화를 공짜로 할 수 있으며, 킬에 관여하면 이 과정이 훨씬 단축된다. 또한 주문력 템이 스킬 가속형 딜러[* 예를 들면 1코어 시점부터 꽤 높은 쿨감이 필요한 오리아나, 신드라 같은 루덴 메이지들, 그리고 여눈을 올리던 메이지들이 대표적인데 루덴은 신화템이 되면서 스킬 가속을 10%밖에 제공하지 않아 리안드리가 강제된다. 여눈 메이지들은 한술 더 떠서 대천사는 배리어가 삭제되고 영겁까지 삭제되면서 직격탄을 맞았다. 때문에 살아남은 정통 메이지는 아지르, 빅토르, 말자하 정도가 다라고 봐야 할 정도.]들에게 불리하게 변했다. 반면에 빅토르는 쿨감이 중요 스탯 취급은 받아왔지만 애초부터 이른 시점에 쿨감을 요구하는 챔피언은 아니었고, 2코어 타이밍에 20% 쿨감, 즉 스킬 가속 30 정도에 해당하는 정도의 수치만 맞추면 된다. 이는 깨달음과 루덴 정도로도 충분히 근접할 수 있는 수준이다. 때문에 타 AP 챔피언들에 비해 타격이 덜했고 오히려 리치베인이 개편되어 2코어로 가기에 적합해졌다. 그 외에도 전설급 AP템들이 라바돈을 제외하면 대부분 가격이 저렴해져서 빅토르가 필요한 유틸을 맞추기 편해졌다. 또한 미드 태불방 말파이트가 미드의 모든 AD 챔피언들을 잡아먹었는데, 빅토르는 이런 말파이트를 잡아먹을 수 있는 리안드리 메이지 3총사 중 한 명이다. 이런 과정들 속에서 빅토르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기 쉽게 되고, 솔랭에서 6렙까지는 뭔가 하기가 힘든 챔피언임에도 55%의 승률[* 엄청난 지표다. 과거 17시즌 아지르의 리워크로 아지르의 통계 지표가 빅토르보다 약간 낮았지만 아지르는 시즌 8에 6개월 정도 너프를 내내 먹여서 고인으로 만들어서야 내려앉았을 정도. 대회형 메이지기 때문에 솔랭에서 이 정도 지표를 보여준다는 것은 대회에서 하늘을 날아다니고도 남는 수준이라는 것을 예측 가능하다.]을 보이게 된 것. 결국 패치 이틀 후인 11월 13일날 바로 죽음의 광선의 광선 계수가 0.1 깎이고, 여진 피해량이 높은 스킬 레벨 구간에서 감소, 계수도 레이저 계수가 0.2가 깎이는[* 이번 패치 때 E 계수를 레이저 피해량과 여진 피해량을 각각 0.1 AP씩 올려줬는데 이걸 롤백하다 못해 다른 너프까지 더해서 체감 딜량 면에서 상당한 너프를 해버렸다.] 엄청난 하향을 받았다. 게다가 리치베인의 계수도 0.6 AP에서 0.5 AP가 되면서 간접 너프까지 받았다. 루덴보단 낮은 선택률을 보이긴 했지만 종종 쓰이던 리안드리 또한 너프를 먹어서 리안드리를 선뜻 올리기 부담스러워졌다. 이후 승률이 48%까지 떨어졌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밤의 수확자 템트리가 가끔 연구되는 중. 패치 직후부터 직간접 너프가 이어졌음에도 마공학 핵의 삭제로 얻은 이득이 워낙 많다보니 프리시즌이 어느 정도 진행된 10.24 버전에서도 준수한 승률에 높은 픽률을 자랑하는 대세픽으로 자리하고 있다. 강력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케스파컵에서의 선호도는 비슷한 포지션의 애니비아와 함께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이다. 부족한 기동성이 감점 요인으로 보이며, 그나마 애니비아와 달리 유칼이 출전 때마다 빅토르를 픽했기에 모습은 더 자주 비췄던 편. 11시즌 초반이 진행되는 동안 2티어~3티어를 오가면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 줬지만 11.10 패치 때 난입 너프의 영향인지 3티어 중위권으로 떨어졌다. 그래도 다행히 11.13 패치 때 마법사 아이템의 값이 싸지면서 다시 2티어로 올라갔다. 11.17 패치에 원거리 버프가 이루어진 기발을 칼질당한 난입 대신 채용하는 빌드가 주목받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